회사에서는 Github Enterprise 계정을 사용하고있고 sso를 통해 하나의 계정으로 Github Enterprise 계정을 이용합니다.


주기적으로 sso 계정의 비번을 바꿔줘야 하기 때문에 비번을 바꾼 후에는 소스트리에서 origin에 접근 할 때 기존 비번을 사용하여 인증문제가 발생합니다.


source tree (소스트리) 2.7.1 기준, Github Enterprise 계정 관리가 바로 안되네요.


검색 해보니 구 버전에서는 관리가 가능했던걸로 보입니다. 왜 관리기능을 축소 시켰는지 모르겠군요..


비번이 어딘가에서 관리되고있을 듯 하여 여기저기 찾아보다가 키체인이 생각나서 들어가 보았습니다.


위와 같이 암호 카테고리에서 source 라고 검색을 하니 Github Enterprise 주소와 함께 계정의 비번 항목이 나타납니다.


이 키를 삭제해주고 소스트리에서 pull, push 등을 수행하면 비번을 다시 묻게 됩니다.


간단하게 해결~!



킥보드를 타고 이동 중 삐삐 삐 하고 2번 1번 규칙으로 소리가 나면서 속도가 떨어지길래 멈췄더니 멈추자 마자 전력공급이 끊기면서 전원 버튼을 눌러도 다시 켜지지 않는 증상이 나타났습니다.

하여 각종 블로그와 유투브 영상을 보니 배터리 접점 문제로 확인, 수리를 진행 했습니다.


빨간 동그라미 부분 안쪽 기판에 리셋 버튼이 있습니다.
그 옆에 파란불이 깜빡여야 정상인데 제 경우는 아무것도 들어오지 않고, 리셋 버튼을 눌러도 빨간불이 4번정도 깜빡이다 꺼졌습니다.​


배터리 전압을 측정하니 40볼트 전후로 나와야 정상이지만 3.4볼트 밖에 나오지 않습니다.

배터리 접점 부분을 누른채로 리셋 버튼을 눌러보니 한 곳에서 파란불이 들어오는 것을 확인 했습니다.



저 부분만 뜯어보니 접점이 떨어져 있는것을 확인.
납땜을 시도. 그러나 납이 잘 붙질 않았습니다. 힘으로 눌러서 해봐도 잘 안붙어서 결국엔 접접 부분을 칼로 긁어주고 시도했더니 붙었네요. 아마 코팅?이 되어있어 납이 잘 안 붙는 것 같습니다.

다른 블로그나 카페에서는 납땜은 붙었다가 다시 떨어질 수 있다고 비 권장합니다. 자가 수리 하실 분들은 고민을 좀 해보시는게 좋을 듯 해요..
저는 그냥 납땜으로 고고~ 떨어지면 뭐... 다시 붙이죠~ ㅋ

조립은 분해의 역순~!

포스팅 한 지 거의 1년이 다 되어가는 방치된 블로그에 간만에 글을 남깁니다.


오랜만에 키보드를 바꾸고 나니 타이핑을 해 보고 싶어서요. ^^



회사에서는 리얼포스 104 를 사용하고있습니다. 그 이전에는 체리사에서 만든 체리 청축을 이용한 키보드를 사용했구요..


기계식 키보드 입문을 청축으로 하고 특유의 짤깍거리는 소리를 좋아해서 사용을 해왔는데 아무래도 회사에서 쓰기엔 무리가 있었죠..


그래서 그 키보드를 집에 두고 사용을 하는데 집에서 컴퓨터를 하는 시간은 대부분 잠을 자는 늦은 시간이라 청축키보드를 두들기기 무리가... 


(회사나 집이나 청축은 반겨주는 사람이 별로 없네요)



자주 들어가는 커뮤니티에서 종종 키보드 구매 링크가 올라오긴 하지만 구매 욕구를 꾹 누르고있었는데 이번엔 웬일인지 별 고민 없이 질러버리고 말았네요.


구매한 제품은 CROAD 브랜드의 체리 MX 적축 스위치를 이용한 제품입니다.


체리 스탠다드 모델은 요즘 키보드들과 다르게 펑션키와 각종 키 그룹들이 멀리멀리 떨어져 있습니다. 베젤도 아주 아주 넓구요.


그래서 이번 구매한 제품과 함께 두고 보니 매우 작게 보였습니다.


이 제품의 특징은 측각 인쇄와 저렴한 가격. 그리고 가격에 비해 꽤 이쁘다는 것.



펑션키 를 Fn 키와 조합해서 멀티미디어용으로 사용 가능하고 4가지 정도의 프로그램을 실행해 주는 기능이 있습니다.


F1 : 탐색기를 시작으로 기본 웹 브라우저, 계산기, 미디어 플레이어를 실행할 수 있는데 제 경우는 미디어 플레이어는 연결이 안되네요. 키보드 센터가 뜨면서 설정을 하라고 하는데 본 제품이 아닌 MS 키보드가 뜨네요.. 드라이버를 깔아야 하나? (그냥 귀찮고 굳이 없어도 되는지라 그냥 쓰렵니다.. 계산기는 종종 쓰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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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전동킥보드를 타고 다니시는 분들이 많아졌습니다.


저도 다른분들이 타고다니는 모습을 보고 욕심이 나서 찾아보다가 샤오미에서 나름 저렴한 제품을 출시했다고 해서 눈독들이고 있었는데요..


샤오미의 전동킥보드 2세대라고 불리는 모델명 Mijia를 구매했습니다.





보통 Qoo10 이라는 앱을 통해 구매를 많이 하시더라구요. 저도 마찬가지로 이곳에서 구매를 했는데요 원화 계산 + 쿠폰 적용 시 310,200원에 결제가 가능합니다.


하지만 여기서 조금 더 할인 받을 수 있는 방법!


바로 페이코 간편결제 서비스를 이용하는 겁니다. 관련 안내는 링크를 통해 확인하세요!


요약하자면..

1. 페이코 충전하기 서비스를 이용하여 필요한 만큼 충전

2.Qoo10에서 결제 시 Payco 결제를 선택한 후, 충전 포인트를 사용하여 3% 할인받고 결제!

3. 9300원 가량 할인 받아서 구매할 수 있습니다.





이제 날 따듯해지면 킥보드 타고 신나게 달려봐야겠어요!

페이스북에 공유하기 기능은 대부분의 앱에서 활용을 하고 있습니다.


앱에서 공유하기 버튼을 눌렀을 때 페이스북 앱이 없다면 Web 화면을 통해 공유할 수 있도록 브라우저가 뜨게 되는데 이렇게 공유를 하면 잘 되는데, 페이스북 앱이 있어서 Native으로 앱이 실행되었을 때 글을 작성하고 게시 버튼을 누르면 게시가 되지 않고 앱으로 돌아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제 경우 Error code 102 가 나와서 검색을 해보니 페이스북 개발자 페이지의 해당 앱의 Display Name 이 문제가 되어서 그런걸로 확인되었습니다.


개발자 페이지의 Display Name : AAA 라고 되어있는데

앱의 plist의 FacebookDisplayName 항목에는 BBB 라고 되어있으면 공유가 안되네요.


해당 키값을 동일하게 맞춰놓고 테스트 해보니 공유기능이 정상적으로 돌아갑니다.


말도 많고 탈도 많은 로지텍 마우스.


예전에는 마우스 하면 로지텍이었는데, 언제부턴가 로지텍 마우스 사용한 지 1년만에 스위치가 고장났다는 사용자들이 많이 늘어났습니다.


대부분은 센터에 보내서 길게는 수 개월동안 기다린 후에 교환 또는 환불을 받고있으나 일부 손재주가 있으시거나 오래 기다리기 힘든 몇 분은 옴론 재팬 스위치를 구입하여 자가 수리를 하기도 합니다.


회사에서 일을 하면서 Windows와 OSX를 동시에 사용할 일이 많아지다보니 책상에 공간도 한계가 있고 Mac을 같이 올려놓고 사용을 하다보면 유선 마우스가 걸리적거리는 경우가 많아서 고심끝에 로지텍 M705 마우스를 구매했습니다.




마우스 구성품이야 뭐 별거 있나요~ 마우스, 수신기 그리고 배터리 (중국산 저가 배터리 안줘서 고마워요~)






수신기는 사진에 나온 것 처럼 이동시 분실의 우려가 없도록 내부에 수납이 가능합니다.


저야 사용 할 일이 없지만..



M705 모델의 장점은..

손에 딱 맞는 그립감. 무한 휠. (On / Off 가능), 그리고 저전력 (광고상으로는 3년 간다고..) 이정도 인 듯 합니다.


단점은.. 널리 알려진 1년쯤 지나 발생되는 더블클릭 현상..

저는 스위치 자가 교체를 생각하고 구매한거라 크게 신경쓰지 않고 구매했습니다.


실 사용시 느낀 감도나 정확도는.. 90점 정도 주고 싶네요. 아직 적응이 안되서 그런건지는 모르겠으나 레이저 트랙킹 위치가 정 가운데가 아닌 오른쪽(뒤집었을 때 배터리커버 왼쪽 위 동그란 구멍)에 위치하고있어 이전과는 사뭇 다른 움직임이 있습니다.


그리고 배터리가 2개 들어가다 보니 약간 무겁다는 느낌이 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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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OAD 체리 MX 스위치를 이용한 적축 키보드  (0) 2018.01.26

얼마 전 윈도우 10이 공개가 되고 너도 나도 업그레이드를 시작했습니다.


저는 자동 업데이트가 되기를 기다리고 있었으나 각종 커뮤니티에 윈도우 10 설치 및 사용기가 올라옴에 따라 저도 주말을 이용해서 업그레이드를 진행 했습니다.


저는 윈도우 8.1 정품을 사용하고있었기 때문에 이슈가 되었던 라이센스 문제는 신경 쓸 필요 없이 바로 업그레이드를 진행하였고


다운로드 및 설치에 약 한 시간 반 정도 소요 된 것 같습니다. (USB 메모리로 만드느라 시간이 더 걸렸네요)


아무튼 윈도우 10 설치는 문제 없이 진행이 되었느나 이전부터 사용하고있던 nXXXX 라는 프로그램이 윈도우 시작과 동시에 팝업이 하나 뜨더군요.


그러면서 엣지 브라우저에 어쩌고 저쩌고.. 평소같으면 이런 프로그램들의 수행을 무시하거나 차단을 했을텐데 윈도우10에 맞춰 미리 뭔가 해놨구나 하는 생각으로 '예' 버튼을 눌러주었습니다.


그리고 MS에서 IE를 대신할 새로운 브라우저인 엣지를 실행해 보았는데.. 먹통이네요.


처음엔 nXXXX 프로그램 때문에 문제가 생긴 듯 하여 PC에 설치된 모든 ActiveX와 관련 프로그램들을 싹 지우고 재부팅 해봐도 역시나 먹통이었습니다.


검색을 해보니 저 뿐만 아니라 많은 사용자들이 먹통이 된 엣지 브라우저를 살리기 위한 방법을 찾고 있더군요 ㅋ


MS에서 하루빨리 이 증상을 해결할 패치를 내놓아야 할 듯 합니다.


그리고 쇼핑몰을 이용할 때 IE를 계속 쓰면 된다고 했지만 실제 쇼핑몰에서 구매를 진행하려고 했을 때 IE를 이용했음에도 불구하고 결제가 진행이 안되는 현상이 있었습니다.


집에서 쓸 생각으로 업그레이드 하시는 분들도 참고하시는 게 좋을 것 같군요~



결론은... 급하지 않으시면 일단 좀 기다리세요~ ㅎㅎ

저처럼 영어 실력이 뛰어나지 않은 많은 개발자들은 뭐 하나 검색하는데도 꽤나 애를 먹을 때가 있는데,

저같은 사람들을 위한 stack overflow같은 홈페이지를 만들겠다고 홍보한 적이 있었습니다.


codeflow 인데요, 오랜만에 생각나서 들어가보니 안타깝게도 광고 글들로 도배가 되어있고 사이트는 전혀 활성화 되지 못한채로 남아있네요..


방대한 데이터에는 어쩔 수 없이 기득권(?)을 가진 stack overflow가 1등인 듯 합니다.


한 때는 사람들이 stack overflow에 한글화를 요청하기도 했었는데 그 부분은 어떻게 돌아가고있는지도 궁금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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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agment 항목에 Custom attribute 를 사용하는 경우 


Unexpected namespace prefix "CUSTOM_NAMESPACE" found for tag fragment


이런 오류 메세지가 뜨면서 컴파일이 안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프로젝트를 클린하면 사라지고, 실행도 가능하지만 XML의 내용이 바뀌고 다시 저장될 때 같은 상황이 발생이 되기 때문에 매우 귀찮은데요, 검색해보니 XML의 Root 엘리먼트에 추가요소를 넣어주면 해결이 되더군요..


<LinearLayout xmlns:android="http://schemas.android.com/apk/res/android"
    xmlns:tools="http://schemas.android.com/tools"
    xmlns:CUSTOM_NAMESPACE="http://schemas.android.com/apk/res/YOUR_PACKAGE_NAME"
    android:layout_width="match_parent"
    android:layout_height="match_parent"
    android:orientation="vertical"

    tools:ignore="MissingPrefix" >



        <fragment
            android:id="@+id/fragment"
            android:layout_width="match_parent"
            android:layout_height="40dp"
            class="PACKAGE_AND_CLASSNAME"
            rollAdvert:viewType="calendar" />


.../>


컬러가 적용된 두개의 요소를 넣어주셔야 합니다.



출처 : http://www.programkr.com/blog/MIzMxEDMwYT5.html

상태값에 따라 다른 이미지를 적용하고 싶을 때 selector 를 이용하는데요.

버튼 enabled 값이 false (disabled) 상태일 때 이미지가 제대로 적용되지 않아 확인해보니 XML이 아래와 같았습니다.


<?xml version="1.0" encoding="utf-8"?>
<selector xmlns:android="http://schemas.android.com/apk/res/android">

    <item android:drawable="@drawable/button_on" android:state_selected="true"></item>
    <item android:drawable="@drawable/button_off" android:state_selected="false"></item>
    <item android:drawable="@drawable/button_dimmed" android:state_enabled="false"></item>

</selector>



XML 내용을 보면 state_enable="false" 를 포함한 항목이 제일 아래에 있는데요

selected 상태보다 enabled 값이 우선적으로 처리되어야 하기 때문에 이 항목을 위쪽으로 올려주어야 합니다.


<?xml version="1.0" encoding="utf-8"?>
<selector xmlns:android="http://schemas.android.com/apk/res/android">

    <item android:drawable="@drawable/button_dimmed" android:state_enabled="false"></item>
    <item android:drawable="@drawable/button_on" android:state_selected="true"></item>
    <item android:drawable="@drawable/button_off" android:state_selected="false"></item>

</selector>


이와같이.. 항목의 우선순위가 적용되는지 처음 알았네요... (알아서 좀 해주면 안되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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