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 접속하는 커뮤니티가 있는데 댓글같은걸 달게되면


내 댓글에 어떤 댓글이 달렸는지 다시 찾아들어가거나 하기가 꽤 귀찮은데


이런 귀찮은 부분을 크롬 확장 프로그램을 통해 만들어보는중입니다.


처음엔 이해가 잘 안되서 이리저리 해봐도 안되더니 돌아가는 구조를 조금 이해하고나서 다시 해보니 작동을 하는군요.


근데 느낌상 확장 프로그램이 활성화 되어있을 때 웹 페이지 로딩속도가 조금 느려지는 느낌인데


이런건 어찌 확인해봐야 하는지 아직 모르겠습니다.


처음 만든 기능은 게시물 상세 페이지가 로딩되면 원 글 작성자가 댓글을 달거나 유저가 달아둔 댓글에


하이라이트를 주어 댓글을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게끔 했습니다.



생각하고 있는 추가 기능으로는.


1. 목록에서 내 글 + 댓글이 달려있는 글 검색해주기

  (기존엔 사용자가 검색 기능을 이용해서 댓글쓴 사람으로 필터링 하고,

  본인의 아이디를 입력하고 검색 버튼을 눌러야 한다.)


2. 옵션 설정을 통한 접속된 사람의 닉네임 가려주기 + 댓글의 닉네임도 숨김

  (뒤에서 몰래 쳐다보는 사람에게 나 자신이 누군지 알려주지 않을 목적)


3. 친구 관리 (로컬 스토리지를 이용하여 친구 목록을 관리)


4. 차단 관리 (게시물, 댓글등에서 해당 유저의 글을 안보이게 처리)


여기까지는 확장 프로그램을 이용하더라도 클라이언트의 브라우저에서 처리하기 때문에 해당 커뮤니티 서버에 부하를 주는 일은 전혀 없습니다.



하지만 댓글 모니터링같은 기능은 주기적으로 서버 데이터를 가져와야 하기 때문에


이 기능의 개발은 조금 생각을 해봐야 할 것 같네요.

집이 큰 편은 아니나 무선 공유기가 라인이 집의 끝쪽에 위치하고 있어서 공유기를 하나 더 살까 익스텐더를 구입할까 하다 익스텐더로 결정.


제품은 국민 공유기 제조사 EFM의 ipTime 제품군 중, Extender2 모델.


설명서 상에는 WPS 기능을 사용하면 쉽게 셋팅이 가능하다 했지만 실제로는 WPS 기능으로는 N6004 무선 공유기와 연동이 안됩니다.


공유기의 WPS 버튼을 눌러도 반응을 하는건지 알 수가 없어서 공유기 접속화면에서 수동으로 WPS 버튼을 누르고

Extender의 WPS버튼을 눌러도 시간만 흐를 뿐 서로 잡히지 않아요...;


공유기와 Extender 모두 펌웨어를 최신으로 업그레이드 해도 마찬가지.


결국 최종적으로 성공한 방식은 수동으로 직접 맞추는 방법이었는데

Extender에서 AP를 검색해서 공유기를 찾고 공유기의 무선랜 설정과 동일한 암호 방식, 암호를 셋팅합니다.


그리고 테스트는 Extender의 랜 포트를 이용하여 PC - Extender - 공유기 - 인터넷 으로의 연결이 성공하면 셋팅이 되었다고 판단하면 됩니다.


그리고 Extender를 통한 무선랜 속도는 Extender 의 위치에 따라 속도가 조금씩 증감합니다.


공유기 - Extender 의 거리에 따라 속도가 달라짐.


공유기 - 폰의 최대 거리에 Extender를 설치하면 속도는 익스텐더 안쓸때와 마찬가지고 최대 거리의 딱 중간정도에 놓으면 알맞는것 같습니다.


공유기 옆에서 직접 측정하면 Down 약 40Mbps/s 정도 나오고

Extender를 통해 측정을 해본 결과 Up / Down 약 25Mbps/s 정도 유지.


기존엔 거실에서 80% 확률로 Wifi가 끊기고 셀룰러 망으로 전환되었었는데 지금은 Wifi 수신 안테나는 빵빵하게 들어옴.

일단 이 부분은 대 만족!


제품 케이스는 깔끔함. 제품에 비해 박스가 좀 큰 편.


구성품은 본체, 전원 플러그, 랜선 3m, 사용 설명서가 전부.


설치 직후의 모습. 안테나를 이리저리 돌려가며 속도 측정중.


아이패드 2 사용자로서 iOS7이 마냥 반가운것은 아닙니다.


예전 3Gs 사용중에 iOS6이 배포되었을 때 별 생각없이 업그레이드를 했다가


카카오톡 한번 실행하는 데 10여초 씩 걸리던 기억을 떠올려보니 iOS7 업그레이드에 망설여질 수 밖에 없죠.


마침 같은 모델에 iOS7을 설치한 분이 있어 가용 메모리를 비교해 보았습니다.


기기는 둘 다 재부팅 완료 후 다른 작업 없이 메모리 체크 앱만 실행시켜서 캡쳐한 것입니다.


iOS6 @ iPad2


iOS7 @ iPad2


아이패드 2의 기본 메모리 용량이 512MB 인데다 OS가 사용하고 남은 용량을 비교해보니 iOS7 을 올리면 기본적으로 80메가정도의 메모리를 더 사용하고 남은 메모리용량이 140MB 정도밖에 되지 않습니다. 조금 사용하다 보면 앱을 다 종료시켜도 120MB정도밖에 확보되지 않습니다. (iOS6의 경우 200MB정도 확보 됨)


iOS7은 그냥 아이폰 5 에서 사용하는것으로 만족해야 겠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

몇 달 전 집에있는 와이파이 공유기의 상태가 급격하게 나빠지면서 새로 장만한 iptime의 안테나 3개짜리 공유기.


안테나가 3개이면 우리집 전체를 커버할 수 있을 지 알았습니다.


하지만 생각과는 다르게 안테나 1개 짜리와 별반 다를 바 없는 커버리지를 경험하고 좌절. ㅠ_ㅠ


그렇다고 공유기를 거실로 옮기자니 내 방에는 데스크탑 2개와 라즈베리 파이가 설치되어 유선랜 라인만 3개가 필요하기 때문에 안될 듯 하고, 그래서 알아본것이 Extender 기능이 있는 공유기들 입니다.


기존 유무선 공유기랑 다른점은 유선포트가 1개정도밖에 없다는것과 유/무선 신호를 받아 확장시켜주는 셋팅이 편하게 되어있다는 점.


그리고 집 안에 무선 공유기가 두개가 되면 1번 공유기에 접속했다가 신호가 약해지는곳에서는 2번 공유기로 와이파이 접속 셋팅을 바꿔줘야 하는 불편함이 있습니다.


아니면 공유기의 셋팅을 바꿔서 익스텐더 처럼 작동하게 해줘야 하는데 따지고 보면 익스텐더의 기능을 공유기가 다 할 수 있다는 아이러니가 좀 있는듯..


익스텐더의 장점은 쉬운 설정과 작은 사이즈가 아닐까요?



내 방에 유무선 공유기를 설치해두면 잘 해야 거실 중간정도까지밖에 전파가 닿지 않는데


이런 제품을 사다 전파가 약해지기 시작하는곳에 설치하면


거실 끝까지도 빵빵한 와이파이 수신률을 보이지 않을 까 생각합니다.


가격은 3만원 안쪽으로 구매 가능하니 추석 연휴 끝나면 하나 사서 설치 해봐야겠습니다.


구매 후보에 오른 제품은


EFM ipTIME Extender2 : 국민 공유기 제조사, 현재 사용중인 공유기와 같은 회사 제품이라 셋팅이 용이할 듯

D-Link DIR-503A : 작은 사이즈, 여행용으로 적합

iOS 2.x 일 때 부터 개발을 해왔지만 그땐 메모리 관리도 잘 몰라서 자주 뻗고 그랬는데

어느덧 iOS 7 이 정식으로 공개가 되었습니다.


iOS7에서 UI가 급격하게 변하면서 개인적으로 가장 시급한 문제는 네비게이션 컨트롤러를 사용하지 않는 Single View 스타일의 앱을 업데이트 하면서 생긴 문제인데, 기존에는 상태바 아래부터 콘텐츠 배치가 되었으나, 이제는 모든 화면을 콘텐츠 영역으로 사용하게 되면서 개발자들에게 멘붕을 선물해주고있죠. ㅋ

기존 버전들과의 호환성을 맞추기 위해 iOS7에서도 여전히 상태바 영역만큼을 띄운 채로 보여주려면 하나하나 OS버전에 따라 분기를 해주거나 AutoLayout과 UIViewController.topLayoutGuide 를 사용해야 합니다.


일단 다른 앱들에 적용하기 전에 샘플로 하나 만들어보았습니다.


참고로 스토리보드에서만 가능하고 XIB 에서는 Top, Bottom Layout Guide가 나오지 않는다. XIB에서는 어떻게 하는지 좀 찾아봐야 할 듯 합니다.



일단 화면 구성은 메인 뷰 안에 UILabel을 하나 추가하고 시계 아래쪽에 보이도록 만듭니다.


그리고 Label의 y 값을 0으로 하고 SuperView에 맞춰진 경우 아래와 같은 화면을 보게 됩니다.


iOS6 에서는 기존대로 잘 나오게 됨.


iOS7 에서는 라벨이 상태바 영역을 침범하게 됨.



일단 여기서 한번 멘붕을 겪고 y 값을 20을 주고 띄워서 iOS7으로 실행해본다.

일단 잘 iOS7 에서는 잘 나오게 되지만..

iOS6 에서는 반대로 20pt 떨어져서 나오게 됩니다.


이렇게 되면 어떻게 처리해야 하나 한참 구글신께 물어보면 edgesForExtendedLayout 를 사용하라고 나오는데, 이런 답변은 대부분 iOS7 Beta 초반의 얘기들입니다.


이 방식으로는 아무리 셋팅을 해봐도 Single View 스타일의 앱에서는 효과가 없었습니다.


이에 대한 해결 방법은. UILabel을 선택하고 Xcode의 Utility 섹션(화면 우측)의 Size 탭에 가보면 아래와 같은 제약조건들이 설정되어있다.


여기서 중요한건 Top Space to 라고 되어있는건데 Xcode 4.5까지는 이 기본 보라색 속성을 지울 수가 없었죠.

하지만 Xcode 5 에서는 이 기본 속성도 삭제가 가능합니다.


일단 오른쪽 설정 버튼을 눌러 해당 제약사항을 삭제해버린다.


그리고 Status Bar가 있는것으로 생각하고 20포인트를 띄워준다. (UILabel.frame.origin.y = 20)



이제 왼쪽의 뷰 구조 쪽에서 제약 조건을 설정하고 싶은 객체를 선택하고 마우스 우클릭을 한 채로 위쪽에 보이는 Top Layout Guide로 끌어놓습니다.


그러면 위와 같이 Spacing 항목 두개가 뜨는데 Vertical Spacing을 선택하고 다시 오른쪽에 제약사항들 목록을 보면 Top Space to : Top Layout Guide 항목이 추가되어있습니다.


이제 실행해보면 아래와 같이 iOS6, iOS7 둘 다 똑같은 위치에 UILabel이 표시됩니다.

하지만.... 여기서 끝이 아닌것이, AutoLayout은 iOS6.0 부터 지원하는 기능이라 iOS4.3 ~ 5.x 까지는 여전히 따로 작업을 해줘야 하는 문제가 있습니다.


설명이 길었는데 중요한건 Top Space to 의 Target이 Superview 가 아니라 topLayoutGuide 가 되어야 한다는 것!


프로그래머가 일을 하다보면 가장 많이 접속하는곳이 구글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모든 키워드가 다 그런건 아니겠지만 국내 검색 엔진.. 이라고 하기도 민망한 네이버, 다음에서 검색을 한 결과와


구글에서 검색한 결과의 차이가 엄청나다는 걸 느꼈습니다.


안드로이드 앱을 만들면서 사용자의 크래시 리포트를 보니 


java.lang.IllegalStateException: sender id not set on constructor 이런게 있는데,


이 예외에 대한 해결 방법이 필요해서 검색에 검색을 하다가 'getSenderIds' 라는 키워드로 검색을 해 봤다.


1. 구글의 검색 결과.

내용은 둘째 치고 검색 결과의 갯수만 봐도 1,100 여개가 넘게 나옵니다.


2. 네이버

네이버는 딱 3개 나오네요.


3. 다음

다음은 네이버보다 더 합니다.. 2개..;;



이렇게 국내 검색사이트에서는 원하는 결과를 찾기가 매우 힘듧니다.


한 때 네이버가 안드로이드 폰에 기본으로 들어가는 검색엔진에 구글만 있다고 소송을 한다고 했던것 같은데 결과는 확인 못해봤지만 일단 검색엔진으로서의 충분한 능력이 있는지부터 확인해봐야 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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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를 처음 사용해본게 90년대 초반쯤.


동네 친구를 따라 컴퓨터 학원이라는곳을 가본 나는 처음보는 신기한 기계에 매료되어 당장 학원에 등록하게 되었습니다.


그로부터 몇 년 후 2400bps 모뎀을 시작으로, 


56k모뎀을 거쳐 가정용 전용선(당시 두루넷)을 설치했을 때의 느낌은 아직도 생생합니다.


메신저라는걸 처음 써본건 울티마 온라인이라는 게임을 하면서 길드원들과 대화를 원활하게 하기 위해 사용한


IRC 라는 일종의 채팅방이었습니다.


그때는 명령어를 이용한 해킹(?) 방법까지 있었던것 같은데 그땐 그냥 위험하다고 하니 그런줄만 알고 살았던..


IRC와 더불어 ICQ 라는 개인끼리의 대화를 위주로 하는 메신저가 있었는데


이 메신저는 자판을 입력할 때 착착착~ 거리는 사운드가 인상적이었죠.


지금도 그 느낌을 느껴보고 싶다는 생각이 종종 들기도 합니다.


하지만 ICQ의 단점이라고 생각 되던것이 일반적으로 ID는 사용자에 의해 만들어지는데


ICQ는 숫자로 된 긴 번호를 부여받았던걸로 기억하는데,


덕분에 군대를 갔다오고 나서 ICQ 계정을 찾으려니 찾을 수가 없었죠...


그 뒤로 MS의 윈도우 메신저(라이브 메신저를 거쳐 지금은 스카이프와 통합)를 한참 쓰다가


네이트온으로 많이 옮겨졌는데 이는 SKT에서 무료 SMS를 제공한게 가장 큰 효과를 본 것 같습니다.


하지만 통신사 구분 없던 무료 SMS 발송 제공은 언제부턴가 SKT 사용자 한정 제공이 되었고,


사회 생활을 시작하다보니 회사에서 메신저 사용을 못하도록 막아버리는곳이 많아지면서


친구들도 점점 네이트온에 로그인을 하는 횟수가 줄어들었습니다.


그리고 아이폰 3Gs가 들어온 2009년 말 이후 부터 본격적으로 모바일 메신저가 생겨나기 시작했는데,


처음엔 What's App 이라는 외산 메신저가 인기 있어서 설치를 해 보았으나


국내에서는 사용자가 적고 앱이 유료여서 대중화가 안되었는데


카카오톡이 출시되면서 SMS 를 사용하지 않게 되는 출발점이 되었습니다.


카카오톡 뿐 아니라 라인, 마이피플도 있지만 마이피플은 요즘 보면 많이 밀려나있는 듯 합니다. (그러나 저는 라인보다는 마이피플을 더 씁니다.)


개인적으로는 라인과 마이피플이 PC, Mac과 호환도 되서 범용적으로 쓰기엔 카카오톡 보다 이 두개가 더 좋아보이긴 하죠.


PC용 메신저의 선두 주자였던 네이트온은... 모바일 시장에서 선점하지 못해 점점 입지가 좁혀져가고있는 듯 보입니다.


모바일용 메신저를 내놓긴 했지만 앱의 퀄리티가 정말 극악이어서 몇 일 써보고 지워버렸다가


업데이트 소식에 다시 깔고, 또 실망하는 일이 반복되면서 이제는 설치 해볼 생각조차 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몇 일 전 PC용 네이트온이 5.0으로 업데이트 되었다는 소식을 들었는데


PC 메신저 시장도 버릴 생각인지 '업' 그레이드가 아닌 '다운' 그레이드를 한 느낌입니다.


그래도 한 때 가장 사랑받는 메신저였는데 이리 망가져가는 모습을 보니 약간 아쉬운 마음이 들기도 하네요.



openssl smime -sign -signer mdm.pem -inkey privateKey.pem -certfile WWDR.pem -nodetach -outform der -in unsigned.mobileconfig -out signed.mobileconfig


아래 pem 파일은 각각의 파일을 pem으로 변환하여 사용합니다.

mdm.pem : MDM 인증서

privateKey.pem : MDM 인증서를 발급 받을 때 사용한 개인 키

WWDR.pem : 애플 WWDR 파일

unsigned.mobileconfig : 서명되지 않은 설정 파일

signed.mobileconfig : 서명처리 후 파일의 이름


Apple WWDR certificate : https://developer.apple.com/certificationauthority/AppleWWDRCA.cer


정상적으로 서명이 완료되면 프로파일을 설치 할 때 아래와 같이 초록색으로 '확인 완료' 라고 표시됩니다.




컴퓨터 한대를 새로 맞출 일이 있어서 부품들을 장바구니에 담던 중,


플렉스터 SSD 구매후 약간의 노력을 하면 1만원 캐시백 + 외장케이스를 증정한다는 이벤트 글을 보고 삼성 840Pro 대신 플렉스터로 구매 결정.


오늘 외장 케이스(?)를 배송받아봤습니다.



사진찍기 전에 모두 개봉해버려서 바로 본론으로 들어갑니다.. ^^


외장케이스라고 해서 일반적인 외장하드 케이스를 생각했는데 열어보니 하드를 직접 연결하는 방식의 어뎁터입니다.


전에 삼성 S830 시리즈 판매할 때 추가 구성품이었던 그 제품의 형태입니다.


사용은 그냥 하드에 끼우면 끝.


SATA HDD, SSD 모두 사용이 가능합니다. 2.5" 뿐만 아니라 3.5"도 가능하며, 시도는 해보지 않았지만 ODD도 가능하지 않을까 싶네요.. (전력량과 USB ODD 인식이 관건일 듯)


USB 3.0 이라서 속도도 빠릅니다.


위에 보이는 하드를 연결해서 대용량 파일 하나를 복사해 본 결과 45MB/s 정도 나오네요.


안그래도 이런 제품 하나 있으면 편하겠다 싶었는데 플렉스터 이벤트로 잘 건졌습니다. ^^

얼마 전 데스크탑에서 쓰던 삼성 S830 128GB 를 Mid 2009 MacMini에 인식을 하고 쓰다가


맥은 Trim 기능을 직접 활성화 시켜줘야 한다고 해서 확인해보니 정말 Trim 기능이 꺼져있더군요.


Trim Enabler 라는 앱이 있는데 버전 확인도 안하고 1.2 버전인가를 그냥 실행했다가 실패하고,


재부팅을 하니 그때부터 먹통... ㅠ_ㅠ


결국 OSX 10.8.3 재설치를 하고 Trim Enabler 최신버전을 찾아보니 2.x 버전이 있어서 다시 다운로드 받아 해보니,


이번엔 SSD가 지원을 하지 않거나 재부팅이 필요합니다. 라고 나오고, 재부팅을 해도 메세지에는 변화가 없습니다.


그래서 다시 검색해보니 http://digitaldj.net/2011/07/21/trim-enabler-for-lion/ 요기에 OSX 10.8.3 에서 Trim 켜는 방법이 나와있네요!


위 페이지에 있는 내용을 토대로 진행을 하고 재부팅을 하니 정상적으로 Trim 기능이 켜졌습니다.



그리고 NovaBench 로 간단하게 테스트를 해봤는데...



잉? 125MB/s 밖에 안나오나? ㅠ_ㅠ

Mac Mini 자체가 너무 오래되서 그런가... 에휴..


그래도 하드 쓰는것 보다는 엄청나게 빨라진것 같은 느낌이니까 그냥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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